“비트코인, 5만2000불까지 오를 것”…애널리스트 분석 들어보니

3월의 첫 날 5% 넘게 상승하며 4만7000달러 선을 회복한 비트코인(BTC)이 5만2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라케쉬 우패드히에 애널리스트의 말을 인용해 “비트코인 매수 세력들이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이상으로 BTC 가격을 밀게 되면 5만2000불까지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최근 며칠 사이 BTC 가격이 조정받았다”며 “이를 두고 투자자들은 작은 가격 조정일지 더 깊은 하락의 시작인지 궁금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굴자와 기관들의 비트코인 매입이 지속되고 있다”며 “약세장이 지속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20일 EMA가 무너지면 BTC 가격은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인 4만1066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예측했다. 또 이후에도 하락세가 지속된다면 지난달 8일 장중 최저치였던 3만8000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일(한국시간) 10시 47분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6.05% 상승한 4만9143.54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와 관련해 씨티그룹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티핑 포인트’에 도달해 주류를 이루거나 ‘투기적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와 명목화폐에 페깅된 스테이블 코인이 비트코인 채택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