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마스터카드, 신용카드 수수료 인상하나…4월부터 시작 전망

글로벌 신용카드사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오는 4월부터 신용카드 수수료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해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오는 4월에 일부 신용카드의 해외결제 수수료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일부 가맹점은 신용카드 결제액의 약 2%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지불하게 될 전망이다. 수수료는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 같은 카드 네트워크에 의해 책정된다.

앞서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는 일상 구매에서 사용이 어렵게 만든다는 이유로 지적을 받아온 바 있다. 이번 카드 수수료 인상 제대로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와 속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가맹점 수수료가 인상되면 가맹점들에게는 암호화폐 결제가 매력적인 옵션이 될 것”이라며 “암호화폐 결제에도 수수료는 있지만 신용카드 수수료 보다는 저렴하다”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