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앙은행 “암호화폐, 금융 안정성에 부정적일수도”

인도 중앙은행(RBI)이 암호화폐가 금융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RBI의 샤키타칸타 다스 총재는 “우리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우려 사항들을 중요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스 총재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가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기술과 규제 측면에서 논의가 원활히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 통화 당국이 암호화폐와 관련된 주요 우려 사항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도 정부는 지난 주 모든 민간 발행 암호화폐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또 CBDC 도입을 위한 디지털 통화의 틀도 마련해야한다고 요구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