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또 추가 매수…“주가는 6% 쑥”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가 비트코인(BTC)을 10억 달러 상당 추가 매입했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수수료를 포함해 10억3000만 달러를 BTC에 투자했다.

MSTR이 이번에 매입한 BTC는 총 1만9452개며, 평균 구입가격은 5만2765달러다.

MSTR의 마이클 세일러 최고경영자(CEO)는 “이제 우리 기업의 초점은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을 성장시키고 더 많은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이 두가지”라며 “BTC 매입은 근시일 내에는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MSTR의 BTC 추가 매입 소식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의 주가는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6% 넘게 올랐다. 앞서 이틀간은 BTC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주각가 28.3%가량 급락한 바 있다.

MSTR은 현재 9만53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다. 매입하는 데 든 총 비용은 21억7000만 달러로 추산된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