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은행의 암호화폐 ICO거래 차단

파키스탄 중앙은행은 “파키스탄의 모든 은행 및 금융기관이 가상화폐 및 토큰을 거래, 교환, 보유, 가치이전, 홍보, 투자하는 등의 모든 행위를 금지한다. 또한, 고객들이 VC나 토큰 ICO내에서 거래하기 위해 은행 및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것도 금지한다”라고 발표했다.

파키스탄에서 2014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암호화폐 거래소인 유르두비트(Urdubit)는 이번 성명서가 발표된 이후 거래소를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링크 트레이드(BlinkTrade)의 공동 창업자인 로드리고 소자(Rodrigo Souza)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은 것은 중앙은행에서 자금이 대량으로 빠져나가는 뱅크런(bank run)을 의미하기 때문에, 정부와 은행은 비트코인에 대항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뱅크런: 은행에 짧은 시간에 대량으로 예금을 찾는 현상)

한편, 인도의 중앙은행 또한 인도 국내 은행과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를 금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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