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창시자 “비트코인, 인기 잃으면 사라질 것”…왜?

카르다노(ADA)의 찰스 호스킨슨 창시자가 “비트코인이 인기를 잃으면 결국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호스킨슨 창시자는 “비트코인의 유일한 가치는 법정통화처럼 대중들에게 수용된다는 것”이라며 “인기를 잃으면 BTC는 죽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사실 기술적 이점이 없다”며 “모든 암호화폐 중에서 특히 가장 발전이 더디고 가장 미래지향적이지 못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국 BTC가 경쟁 상대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발전이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그윗, 탭루트, 슈노르 서명, 라이트닝 네트워크 등의 이론적인 부분들이 구현되면 비트코인은 기하급수적으로 더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할 능력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또 지금에 비해 더 나은 거버넌스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3세대 블록체인으로 꼽히는 카르다노의 장점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1세대 블록체인으로 동전을 지갑에서 지갑으로 옮기는 데 그친다”며 “반면 카르다노는 네트워크의 분산성을 잃지 않으면서 확장이 가능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이라고 평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