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비트코인 ETF 이번에도 승인…미국도 이어갈까?

캐나다 금융당국이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를 두 번째로 승인했다.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 증권위원회(OSC)는 최근 이볼브(Evolve) 펀드 그룹의 비트코인 ETF를 조건부로 승인했다.

앞으로 해당 비트코인 ETF는 토론토 증권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닾서 OSC는 지난 10일 포스털 인베스트먼트의 비트코인 ETF를 승인한 바 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제임스 세이파트 ETF 연구 애널리스트는 “이볼브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처음으로 출시 승인을 신청한 기업”이라며 “캐나다에서 비트코인 ETF를 출시하는 데 이번에도 문제가 없다면 이는 (관련 업계에) 유망한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규제 체계는 캐나다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미국에서는 뉴욕디지털투자그룹(NYDIG)이 SEC에 비트코인 EF를 신청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