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 “비트코인이 어떻게 주류가 됐냐면…”

로이터 통신이 비트코인(BTC)이 주류가 되는 과정을 요약해 보도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급진적으로 성장 중인 자산으로서의 비트코인 시장의 성장를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변두리에 있던 비트코인이 자산으로서 정통성을 빠르게 얻고 있다”고 평하며 주류가 되는 과정을 기술했다.

이 매체가 기술한 첫 번째 과정은 지난해 5월 폴 튜더 존스 펀드매니저가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소로서 기능을 인정한 것이다.

그 다음 주된 노정은 지난해 8월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이 비트코인 구매에 나선 것이다. 당시 MSTR은 2억5000달러이 2만1454 BTC를 매수했다. 이후에도 MSTR은 계속된 BTC 투자에 나선 바 있다.

또 지난해 10월은 페이팔의 암호화폐 결제 지원 발표가 꼽혔다. 이어 11월에는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루켄밀러와 블랙록의 고정수익 부문 책임자 릭 라이더가 금의 대안으로서 비트코인의 역할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한 것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에는 JP모건체이스가 “비트코인이 확실한 자산 피난처가 된다면 가격이 14만6000달러까지 상승이 가능하다”는 발언이 주요 노정으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이번 달 테슬라가 1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매수를 발표한 것과 더불어 마스터카드의 암호화폐 결제 지원 계획 공개 등의 기업들의 친 암호화폐적인 행보가 기술됐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