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는 무엇인가

최근 코인 시가총액 10위에 새로운 암호화폐가 등장했다. 바로 카르다노(Cardano)라 불리는 신생화폐이다. 하지만 카르다노는 아직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암호화폐이다. 카르다노가 시가총액 10위에 위치할 수 있는 이유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격 폭등-폭락은 새롭지 않다. 어떤 화폐이던 잠깐이라도 호황을 누릴때가 있다. 마치 로켓처럼 올라가는 가격을 보면 카르다노 또한 이런 암호화폐에 속한다고 생각될 수 있다. 특히나 300억개의 토큰이 시장에 있는 상황에서 지금 가격이 몇 일 이상 유지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가격 상승과는 별개로 카르다노가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 그 목적을 알 필요는 있다. 아무리 암호화폐 시장이 특이하다고 하지만, 어떤 암호화폐라도 일정 수준의 기술적인 기반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가격 급등은 이뤄지기 어렵다.

카르다노는 보다 진화한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 기능을 구현하고자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카르다노 팀은 카르다노만이 과학적 논리와 연구에 기반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라고 주장한다. 카르다노는 ‘우로보로스(Ouroboros)’ 알고리즘을 이용한 지분증명(proof-of-stake) 방식의 블록체인이다.

카르다노 개발팀은 탈중앙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할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이 목표라고 밝혔다. 물론 좋은 목표와 방향성이긴 하지만, 카르다노가 이런 분야에 진출한 선도적인 위치는 아니다. 개발팀은 앞으로 성능면에서의 꾸준한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르다노 프로젝트의 미래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서 카르다노의 급등에는 투기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