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비트코인, 세계 최초 통일 화폐 네트워크 될 것”…“인터넷과 비슷해”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의 마이클 세일러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통일된 화폐 네트워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MSTR의 마이클 세일러 CEO는 “BTC는 인터넷과 유사하게 성장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빠른 속도로 기업화되고 있다”고 평했다.

그는 “아마존이나 구글 등이 탄생할 때도 미래를 품은 첨단기술 기업이 나타났다”며 “이 기업들을 통해 전세계가 ‘인터넷’에 연결돼 우리의 일상을 180도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디지털화폐 네트워크에 연결되면 과거 인터넷으로 연결되던 것과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BTC는 구글, 페이스북 등의 기업들보다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BTC 투자가 기업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략이라고 짚었다. 그는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것은 좋은 사업 전략이지만 우리는 비트코인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떠오르는 지배적인 디지털 통화 네트워크”라고 평했다. “지난해 3월 이후 1000개 기업이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채택했다”며 “많은 기업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나서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