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준비 중…WEF 보고서 보니

글로벌 투자은행 도이체방크가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세계경제포럼(WEF)의 보고서를 인용해 “도이체방크가 올해 안에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WEF는 “도이체방크가 글로벌 금융 기관들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행렬에 합류했다”며 “현재 은행은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의 개념검증(PoC) 단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이체방크는 “전통 은행과 금융기관에 보다 편리한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안전한 기관 전용 종합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암호화폐 거래와 토큰 발행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글로벌 자산운영사, 기업, 디지털 펀드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디지털 자산을 전통적인 은행 서비스와 연결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간편한 사용이 가능한 하나의 플랫폼에서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자산들을 관리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또 “이번 계획은 거래처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접근토록 하는 목적”이라며 “올해 안에 실현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