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코 공동 창업자 “비트코인 투자 대기업, 테슬라 다음 타자는 애플과 트위터?”

코인게코의 바비 옹 공동 창업자가 테슬라의 뒤를 이은 다음 투자자로 애플과 트위터를 지목했다.

앞서 테슬라는 15억 달러 상당의 대규모 비트코인 투자에 나선 바 있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에이엠비크립토에 따르면 코인게코의 바비 옹 공동 창업자는 “테슬라 다음 타자로 트위터에 주목하라”고 말했다.

그는 “트위터의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가 유명한 비트코인 지지자”라며 “그가 설립한 모바일 결제사 스퀘어가 이미 지난해 5000만 달러 상당의 BTC를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또 페이스북, 알파벳, 아마존 든 다른 빅테크 기업들의 BTC 투자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테슬라의 비트코인 투자는 예상보다 훨씬 빨리 왔다”며 “현 시점에서 10만 BTC 이상을 보유한 공기관은 19개사이고 이는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0.57%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캐나다 왕립 도미니언증권의 폴 스티브스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암호화폐를 도입하면 연간 40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업계전반에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