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엔비디아 노트북으로 이더리움 채굴 인기…뭐길래?

중국에서 엔비디아 노트북이 이더리움(ETH) 채굴 도구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국의 인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서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 지포스 RTX 30시리즈’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보에서 이용자들은 “엔비디아 지포스RTX 30시리즈로 이더리움 채굴장을 만들었다”며 “RTX 3060 그래픽 카드가 암호화폐 채굴에 최적”이라고 평했다.

BTCer로 알려진 한 웨이보 사용자는 해당 노트북으로 암호화폐 채굴을 하고 있는 많은 이미지들을 게시했다. 그는 “노트북 광산 하나가 올라왔다”며 수십 대의 노트북이 선반에 쌓여 있는 모습을 묘사했다.

비디오카즈와 Wccftech 등의 기술 매체들은 이 노트북의 기술이 특별히 이더리움 채굴을 위해 설계됐다고 분석했다.

이 노트북 시리즈는 지난달 26일 출시됐다. 현재 1000~2000달러 사이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지포스RTX 3060은 한 대 기준으로 연간 약 2.3ETH 채굴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약 3900달러 수준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