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융당국, 페이팔 조사 나서…자회사 벤모에 법률 문서 요청

미국 금융당국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시행 중인 페이팔을 조사 중이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의 소비자금융보호국이 페이팔의 암호화폐 자회사 벤모(Venmo)를 조사 중이다.

앞서 페이팔은 지난 2014년 개인간거래(P2P) 결제기업 벤모를 인수한 바 있다. 페이팔은 지난해부터 벤모를 통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소비자금융보호국은 벤모의 모회사 페이팔에 벤모의 미승인 자금이체 및 징수 절차와 관련된 법률 문서를 요청했다. 규제당국은 페이팔에 민사조사요구서(CID)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CID는 기록, 문서나 기관 조사와 관련된 기타 정보를 법적으로 요청하는 문서를 말한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