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큰 폭 하락에도 반등할 것”…전문가들 낙관 전망 이어져

큰 폭의 하락세를 겪은 비트코인(BTC)이 반등할 것이라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3만2000달러를 회복한 지 하루 만에 사상 최고가에서 30% 가량 하락한 2만9400달러까지 후퇴한 바 있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큰 폭의 조정을 겪긴 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 지갑 서비스사 아브라의 빌 바르하이드 최고경영자(CEO)는 “다음달 2월 28일까지 비트코인은 3만6000 달러에서 6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스카이브릿지캐피탈의 브렛 메싱 최고운영책임자(COO)도 비트코인 가격의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같은 기관이 암호화폐를 계속 매입하면 비트코인은 5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며 “심지어 향후 15개월 이내에 15만 달러에도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아크 인베스트는 “기관들이 포트폴리오의 2.5~6.5%를 비트코인에 할당하면 BTC는 50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코이널리즈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매도량 중 가장 큰 규모인 2200만 달러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