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앙은행 총재, 다보스 포럼서 디지털 통화 언급한다…입장 바꾸나?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의 앤드류 베일리 총재가 다보스 포럼에서 디지털 통화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앤드류 베일리 총재는 온라인 다보스포럼에서 ‘디지털 통화의 재설정’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토론은 현금 역할 감소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의 출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해 가속화된 디지털화폐 출현 움직임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영란은행의 베일리 총재는 페이스북의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디엠(Diem)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히는 등 디지털 통화에 회의적인 의견을 내온 바 있다. 그는 올 초 영국 재무위원회 토론회에서 “디엠은 사업 모델이 확실치 않다”며 “페이스북이 기업 스테이블 코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가 화폐로 간주되기에는 필요 기준을 충족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