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디지털 위안화 테스트 확대 실시…베이징∙상하이 대상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테스트가 올해 베이징과 상하이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중국의 대도시들이 디지털 위안화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테스트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날 중국의 관영매체는 “베이징 시가 2021년에 핀테크와 디지털 위안화 등의 적용을 위한 시범지구 개발을 서두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상하이 시장도 디지털 화폐를 홍보할 계획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업계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번 시범적용 발표가 디지털 위안화가 본격 출시되기 전에 디지털 화폐를 홍보하기 위한 더 큰 추진력을 보일 것”이라고 짚었다.

앞서 중국은 선선과 쑤저우 등의 혁신도시에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시범 적용을 실시한 바 있다. 디지털 위안화의 유통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기술적 문제점을 찾아내고 일반인들이 디지털 위안화 사용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총 4차례의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