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디지털애셋 회장 “바이든 행정부, 암호화폐 정책 긍정적일 것”

글로벌 금융그룹 피델리티 디지털애셋의 사업 책임자가 바이든 정부의 암호화폐 정책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피델리티 디지털애셋의 톰 제섭 회장은 CNBC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암호화폐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은 개리 겐슬러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위원장으로 지명했다”며 “겐슬러의 암호화폐 관련 경력을 감안하면 올해 코인 업계와 규제 당국의 건설적인 관계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기관 투자자나 소매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지난 19일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지명자가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한 것에 대해 “타당한 우려”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암호화폐 불법 이용 비율이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며 “암호화폐와 관련된 불법과 위험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잠재적 위험이 사람들의 생각보다는 작다고 생각한다”며 “암호화폐 생태계는 발전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