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인구 31%, 비트코인 투자 원해”…셜록커뮤니케이션즈 설문조사

중남미 인구의 31% 이상이 비트코인(BTC) 투자를 원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셜록커뮤니케이션즈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중남미 인구의 3분의 1 가량이 비트코인에 투자에 높은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중남미 국가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에 거주하는 2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비트코인 투자를 원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부를 늘리기 위해서 혹은 지금같은 경제 불안 시기에 자산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암호화폐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응답자 중 35~51%는 비트코인 투자에 ‘약간의 관심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을 알고 있다’와 ‘이더리움을 알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86~92%와 26~29%를 기록했다.

더불어 31~3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겪은 후로 비트코인 투자에 더 관심이 생겼다고 답했다.

아직 투자에 나서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디지털자산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