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블록체인 활용한 코로나 백신 유통 관리 나서

영국이 블록체인을 활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통 관리에 나선다. 일정한 온도 유지가 필수적인 코로나19 백신 유통과정에 새로운 해법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의 국민보건서비스(NHS)는 디지털자산 관리서비스 업체 에브리웨어와 블록체인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와 손을 잡고 코로나19 백신 유통의 콜드체인을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협력사인 에브리웨어는 코로나19 백신의 유통과정 전체의 온도를 추적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헤대라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데이터 위조 방지와 효율적인 데이터 저장기술을 제공한다. 헤데라는 백신 공급망 전체에 걸쳐 추적이 가능하도록 타임스탬프를 제공한다.

에브리웨어는 “백신 모니터링 시스템에 제3자를 포함시키는 것은 간단하다”며 “헤데라를 사용하면 미러 노드를 구축할 수 있어 좋다”고 설명했다.

NHS는 “사우스 워릭셔 지역에 위치한 NHS 보건시설에 헤데라의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점차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