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거대 광물 생산기업, 블록체인 기반 상장지수상품 출시…‘독일∙런던 증권거래소’

러시아의 거대 광물 생산기업 노르니켈이 블록체인 기반의 상장지수상품(ETC) 출시에 나선다.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노르키엘이 설립한 ‘팔라듐 펀드’는 독일과 런던 증권거래소에 블록체인 기반 금속 수탁 ETC을 출시한다.

ETC는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상품으로 거래자와 투자자들에게 금속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앞서 노르키엘은 지난해 2월 러시아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광물 거래 플랫폼과 광물 가치를 연동한 토큰 발행을 허가받은 바 있다.

노르키엘의 알렉산더 스토야노프 최고경영자(CEO)는 “디지털 방식을 적용하면 ESG 인증 정보와 함께 기본 금속의 출처와 생산 방식을 추적할 수 있다“며 ”우리는 금속 표준을 완전히 따르면서 차별화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ETC는 ‘도이치 뵈르제’에 지난 18일에 출시됐으며, ‘토큰트러스트 AG’가 수탁을 담당한다. 하이퍼렛저 패브릭에 구축된 분산원장 플랫폼 애토미제(Atomyze)가 금속 정보를 투명하게 기록하고 팔라듐 펀드의 계약 물량 일부를 토큰화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