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미 재무장관 로렌스 서머스 “비트코인 생태계, 무너지지 않을 것”

미국의 전 재무부장관이었던 로렌스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가 “비트코인 생태계는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렌스 서머스는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전 경제관료로 국가경제회의 위원장과 하버드 대학교 총장 및 재무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로렌스 서머스 교수는 비트코인이 버블인지 묻는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계속 생존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서머스 교수는 “몇몇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좋아한다”며 “이러한 기반이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가격 변동성을 보이긴 한다”면서 “하지만 이러한 특성이 BTC를 더 탄력적으로 보이게 하고 사람들을 움직이게 이끈다”고 덧붙였다.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공급의 유한성을 고려하면서 이러한 점이 오히려 가격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앞으로 6개월 동안은 비트코인의 변동성에 대해 더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지난해 7월 “블록체인이 많은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글로벌 디지털 통화는 현재 초기단계에 있을 뿐이고 앞으로 특히 스테이블 코인은 수많은 혁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