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대 보험사 메트라이프 “암호화폐·CBDC 유행 아니야”

미국 최대 보험사 메트라이프가 “암호화폐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는 지나가는 유행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메트라이프는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자산과 CBDC는 자금과 기술의 논리적인 진보”라고 평했다.

보고서는 “현재의 블록체인 기술이 공급망 추적과 보험 청구 처리, 부동산 거래 등에 활용되고 있다”며 “이제는 금융 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개발자들의 꿈이 높은 것처럼 CBDC도 그렇다”며 “다양한 CBDC 이니셔티브의 꿈들도 상당히 높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서방 국가들이 CBDC를 근시일 내에 출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은행 인프라 시스템과 CBDC의 핵심 기술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1868년에 설립된 메트라이프는 6510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관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