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군, 블록체인 시스템 도입…“150만 불 투입”

미국 해군이 블록체인 기업 심바체인과 150만 달러 상당의 블록체인 시스템을 계약했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계약 플랫폼 심바체인이 이날 중수기업 혁신기구(SBIR)의 2단계 계약 수주 기업으로 선정됐다.

심바체인은 해군의 수요 감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선정됐다. 지난 6일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플로리다 주 잭슨빌, 해군기지 내 동남부 함대 태세 준비 센터에서 시행될 방침이다.

해당 시스템은 미 국방부 소속 전투지원기관(CSA)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엔지니어링을 비롯해 유지 보수와 관련된 이슈, 위협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중요 군사 무기의 수요를 예측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심바체인의 조엘 네이딕 최고경영자(CEO)는 “블록체인은 복잡한 공급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합하다”며 “데이터 변경이 불가능하고 감사가 가능하며, 기록 조작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심바체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통신 네트워크를 구현하는데 10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