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4분기 기관투자자 비중, 90% 넘어”…지난 분기보다 3배 늘어

글로벌 암호화폐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지난해 4분기 모집 자금 중 기관투자자들의 비중이 93% 상당이라고 짚었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2020년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4분기 총 33억 달러의 자금을 모집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의 지난해 4분기 모집 금액은 직전 분기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3분기에 모집한 금액은 10억5000달러 상당이다.

기관투자자 자금의 87% 이상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은 매주 2억 달러 이상의 유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와 상반적으로 최근 골드만삭스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기관투자자의 비중이 1%에 불과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