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암호화폐 거래량 사상 최고치 기록…“2억4200만 불 넘어”

글로벌 결제사 페이팔의 암호화폐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페이팔에서 개인투자자들의 거래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알렉스 손더스가 트위터에서 “전날 페이팔의 코인 거래량이 2억42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손더스 분석가에 따르면 13일 기록한 암호화폐 거래량은 일주일의 기간 동안에만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일주일 전 페이팔의 암호화폐 거래량은 1억289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최근 암호화폐 거래에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페이팔은 올해에만 거래량이 10배 이상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페이팔의 주된 고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페이팔의 암호화폐 거래량은 연초에 비해 950% 가량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페이팔은 지난 한 해 동안에만 7000만 명의 사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