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만달러 찍고 조정 중…전문가들 “그래도 상승세 이어갈 것”

계속된 상승세를 기록하던 비트코인(BTC)이 4만 달러 아래에서 조정을 받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신고점을 기록한 후 이날 3만7194달러까지 하락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1일(한국시간) 14시 57분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4.01% 하락한 3만4755.29달러를 기록 중이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에 대한 여파로 전 세계 암호화폐 총 시가총액이 1조 달러 선이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조정을 겪고 있지만 다시 상승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여은 “비트코인 채굴자의 포지션이 2019년 7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며 “이와 같은 기록일 때 이전에는 비트코인은 1만4000달러를 찍고 조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며 “기관의 수요가 계속되고 있고 강세장이어서 채굴자들의 수익성이 높다”고 짚었다.

한편, 이날 알트코인들도 하락세를 보였다.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전날대비 17.07%과 19.76% 하락한 1091.82달러와 0.279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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