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연이은 비트코인, 알트코인 랠리 여파”

암호화폐 랠리에 힘입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연이은 신고가를 기록 중인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리플(XRP)가 급등세를 나타내며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도 1조 달러를 돌파했다.

7일(한국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3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0.59% 상승한 3만7535.64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6980억 달러다. 13시 11분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각 12.78%과 26.87% 상승한 1215.09달러와 0.2879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와 관련해 디지넥스의 리차드 바이워스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이 포스트 반감기 이후 강세 사이클이 시작됐다”며 “올해 몇몇 투자자들은 충격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알트코인들도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비트코인을 놓쳤다고 생각하는 소매 투자자들도 차세대 비트코인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강세장이 지속되는 이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미국 연방준비제도 등의 중앙은행들이 시행하는 경기부양책에 따른 여파라고 짚었다. 통화 팽창이 되면서 투자자들은 안전한 가치 저장소로서 비트코인을 찾고 있다는 설명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