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경제학자 “비트코인, 전세계 중앙은행 비축자산 될 전망”

비트코인(BTC)이 세계 중앙은행의 주요 비축자산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유명 경제학자인 알렉스 크루거는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 주요국의 중앙은행들이 비트코인을 비축자산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5년 후 비트코인에 대한 각국 중앙은행 수요가 금의 5%까지 증가한다면 12억 달러 상당이 BTC 매수 자금으로 유입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 10년간 주요국 중앙은행 금 수요의 연 평균은 234억 달러 규모다.

크루거 애널리스트가 인용한 차트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금 수요는 2020년 167억 달러 규모다. 이는 지난 2010년 31억 달러에서 2012년 305억까지 급증한 이후 꾸준히 감소한 수치다. 그는 이 차트를 분석하면 중앙은행의 금 수요를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요 중앙은행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나서면 가격은 급격히 상승할 것”이라며 “이는 투기자들이 흐름을 앞지르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