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인기 어디까지…파이낸셜타임즈 헤드라인 장식

비트코인(BTC)의 기록적인 급등 소식이 글로벌 매체 파이낸셜타임즈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는 “BTC가 3만4000달러를 돌파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헤드라인에 게재했다.

이날 BTC는 3만4786달러까지 상승하며 신고점을 새로 쓴 바 있다.

이 매체는 “BTC가 기록적인 랠리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1월이 시작한 후 며칠 동안만 10% 이상 상승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BTC는 지난해 다수의 주요 투자자산의 수익률을 상회했다”며 “암호화폐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부가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폴 튜더 존스와 스탠리 드러켄밀러와 같은 유명 투자자나 기업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도 짚었다.

런던 기반의 암호화폐 플랫폼 루노의 마르쿠스 스완포엘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지지자들도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급격한 상승을 예측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역사를 보면 단기 조정은 있겠지만 연말 전에 10만 달러 선에 근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4일(한국시간) 15시 46분 BTC는 코인마켓캡 제공 기준 3만2917.57달러를 기록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