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점 경신한 비트코인, 3만 달러 근접…“심리 저항벽 뚫나?”

비트코인(BTC)이 3만 달러에 근접하며 연일 신고점을 경신 중이다. 이날 BTC는 2만8925달러를 돌파하며 기존 심리적 저항벽인 3만 달러에 근접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1일(한국시간) 12시 51분 전날 대비 4.21% 상승한 2만9097.44달러를 기록 중이다.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2만9000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2만8500달러의 저항선을 뚫고 급상승하며 신고점을 기록했다.

대다수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심리적 저항벽을 극복하면 3만 달러를 상회하는 기록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글래스노드의 라파엘 슐츠크래프트 최고기술책임자는 “올 한해 비트코인의 유동성은 위축되고 투자자는 늘어났다”며 “이에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100만 BTC가 유동성이 부족한 상태로 변환됐다”며 “비트코인 유통량이 줄고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은 가격 상승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짚었다.

다만 유명 트레이더 누냐 비즈니즈는 3만 달러 이상의 가격은 현재 상황에서는 과대평가된 기대치라고 지적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