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마 캐피탈 창업자 “내년 비트코인, 5만 달러 돌파할 것”…2021년 코인업계 16개 예측 제시

이더리움 헤지펀드 다르마 캐피탈의 앤드류 키즈 공동 창업자가 내년 비트코인(BTC)이 5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앤드류 키즈는 2021년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예측을 16가지로 제시하며 비트코인 가격의 급등을 예측했다.

앤드류 키즈가 제시한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예측 첫 번째에는 BTC의 가치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그는 “내년 전 세계는 BTC를 ‘디지털 금’처럼 여길 것”이라며 “이더리움(ETH)은 ‘디지털 석유’처럼 여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세계 경제는 디지털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16가지 예측에는 이외에도 이더리움은 2000달러를 돌파하고 2.0 버전이 1단계 가동에 들어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4300억 달러를 기록하며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담보로 사용된다는 내용과 암호화폐 기업공개(IPO)의 열풍이 불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더불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와 관련해서는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DCEP)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미국은 CBDC 작업을 계속 연기할 것”이라며 “다만 12개국과의 디지털 통화에 대한 연구는 계속될 것”이라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