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코인베이스의 임금 차별 문제 지적…”여성·유색인종 차별 심해”

뉴욕타임즈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여성 및 유생인족에 대한 임금 차별이 심하다고 지적했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타임즈는 칼럼을 통해 “코인베이스의 여성과 유색인종 평균 임금이 기타 IT 업체와 비교해 상당히 낮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여성 평균 임금은 동 부문 남성에 비해 1만3000달러, 약 8% 낮다. 유색인종은 동 부문에서 1만1500달러 낮은 규모로 7%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즈는 2018년 말 830여 명의 코인베이스 직원들의 급여 세부 정보를 언급했다.

코인베이스의 엘지 브룩 인사책임자는 “임금 차별 없이 급여 틀을 투명하게하기 위해 2년간 노력을 해왔다”며 “성별 외에도 민족이나 인종 관점에서도 급여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지난달에도 흑인 직원들과 씨름하고 있는 코인베이스 경영진들의 그림을 게재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