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비트코인, 다음달 4만8천불 넘어설 것”

미국의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가 “다음 달 비트코인(BTC)이 4만80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피드 브랜트는 지난 2018년 암호화폐의 약세장을 예견한 바 있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피터 브랜트는 트위터를 통해 “BTC가 지난 9월 20일 최저치에서 포물선 랠리를 그리고 있다”며 내년 1월 4만8000달러 이상을 기록하는 차트를 게시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상승 흐름 속에서 한 번 정도는 큰 조정을 겪을 수 있다”면서 “하지만 이러한 조정이 장기 약세장을 의미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BTC가 조정을 받아도 80%가량의 하락세는 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포물선은 2018년 12월과 2020년 3월 최저치에서 시작한 것보다 더 큰 모양”이라고 덧붙였다.

유명 비트코인 지지자 맥스 카이저도 해시레이트 조정 등을 근거로 들며 비트코인 가격이 3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반면, 큰 폭의 하락세를 예견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티모시 피터슨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맷커프 모델을 인용해 “3만 달러 부근은 적색 경보 구간”이라며 “2012, 2014, 2018년과 비슷한 큰 폭의 하락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0일(한국시간) 12시 51분 BTC는 전날 대비 3.72% 상승한 2만7920.52달러를 기록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