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칼날, 리플 이어 또 다른 대형 코인거래소 향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또 다른 대형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조사 중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앞서 SEC는 글로벌 암호화폐 송금 및 결제 프로젝트 리플(XRP)을 미등록 주식거래 혐의로 제소한 바 있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아담 코크란 애널리스트는 “SEC가 리플 외에도 여러 개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조사 중”이라며 “이 중에는 적어도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가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SEC의 조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SEC가 이 조사에 생각보다 더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BTC는 “SEC의 갑작스러운 제소는 암호화폐 산업에 전반적인 재앙이 될 것”이라며 “모든 토큰들은 SEC의 다음 타깃이 되길 바라지 않을 것”이라고 짚었다.

한편, 암호화폐 시가총액 3위를 자랑하던 리플은 SEC의 제소 소식이 알려진 이후 각종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퇴출된 바 있다. 30일(한국시간) 12시 11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리플은 전날 대비 12.88% 하락한 0.201648달러에 거래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