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사 ‘모고’, 비트코인 투자 나선다…“BTC 투자 기업대열 합류”

나스닥 상장사인 핀테크 기업 모고(Mogo)가 비트코인(BTC) 투자에 나선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로 시작된 기업들의 BTC 투자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모고의 그렉 펠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자산 클래스로서 비트코인을 강력히 믿고 있다”며 비트코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모고가 발표한 투자 규모는 최대 116만 달러 상당이다. 2021년에도 추가 구매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펠러 CFO는 “투자 자금은 1320만 달러 상당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나온 것”이라며 “초기 투자는 2020년 3분기 말 현재 기업 총 자산의 약 1.5%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캐나다인이 비트코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우리가 BTC 투자에 나서는 것이 목표와도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코인데스크는 “많은 상장기업들이 비트코인 투자를 통해 달러 하락과 인플레이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