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거래소 ‘후오비’, 2021년 미국시장 재진출…“글로벌 시장 공략”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내년 미국시장에 재진출한다. 후오비의 글로벌 시장 공략 전략 중 일부로 풀이된다.

후오비US(HBUS)는 앞서 지난 2019년 12월 규제상의 우려로 운영 중단을 결정한 바 있다.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 기반의 호오비테크는 이날 미국 네바다 금융기관으로부터 신탁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후오비는 2021년 초부터 미국에서 암호화폐 신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후오비의 이번 결정은 후오비 글로벌이 11월 중순까지 모든 미국 고객의 계정을 동결할 것이라는 발표 직후에 공개됐다.

한편, 후오비는 최근 수년 동안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왔다. 후오비 글로벌은 지난달 말레이시아에서 서비스 개시를 위한 ‘후오비 라부안’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러시아에서 서비스 확대를 위한 광범위한 조치들을 발표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