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암호화폐 펀드, 56억 달러 유입돼…“전년 대비 600% 늘어”

올해 암호화폐 펀드와 상품과 관련된 투자 유입 규모가 56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600% 이상 증가한 수치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의 최신 데이터를 인용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이자 달러 가지 하락에 따른 대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해당 분양의 운용 자산은 자금 유입과 최근의 가격 변동을 고려했을 때 약 190억 달러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투자자들은 BTC 상품과 펀드에 156억 달러 상당을 투자했다.

이더리움의 자금 유입 규모는 약 25억 달러다. 지난해 말 기준 운용 자산 규모는 25억700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개인 투자자를 위한 기술 분석 및 재무 차트 플랫폼 스톡차트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공간에 소수의 대형 기관들이 존재하고 대부분은 소매 관련 투자자들과 거래자들로 붐비고 있다”며 “현재 많은 기관들이 유입되고 있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참여할지는 의문”이라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