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계의 워렌 버핏’ 앤드류 윌킨슨,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보여

‘스타트업계의 워렌 버핏’이라고 불리는 캐나다 IT 벤처캐피탈 타이니캐피탈의 앤드류 윌킨슨 창업자가 비트코인(BTC) 투자에 관심을 보였다.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윌킨스 창업자는 트위터를 통해 “BTC 구매가 투기가 아니라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1~3 문장으로 요약해달라”고 말했다.

그가 실제로 비트코인 구매를 하거나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사들일 계획을 밝히진 않았지만, 많은 암호화폐 업계 전문가들은 이 발언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짚었다. 일례로 코인데스크의 노엘 애치슨 리서치 책임자는 이 트위트가 놀랍다고 언급했다.

코인데스크는 “윌킨슨은 보통 몇 달이 아니라 며칠 안에 회사를 인수하기도 한다”며 “그가 BTC를 구매하는 것이 논리적이라고 확신한다면 다음 행보를 지켜볼 가치가 있다”고 짚었다.

한편, 최근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비트코인 회의론자로 아려졌단 레이 달리오도 최근 윌킨스처럼 트위터를 통해 BTC에 대한 언급을 한 바 있다. 그는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정정받고 싶다”고 밝혔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