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대 전자상거래 공룡, 디지털 위안화 시범적용 참여 중…“CBDC 대중 확산 기여”

중국의 3대 전자상거래 거대 기업들이 디지털 위안화 시범적용에 참여 중이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중국판 우버 ‘디디’, 음식 배달 온라인 플랫폼 ‘메이퇀’,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가 중국 쑤저우의 디지털 위안화 시범적용에 참여하고 있다. 중국정부의 디지털 위안화 서비스가 시민들의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하게 대중적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쑤저우 시는 시범적용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디지털 위안화를 배포하면서 실사용을 위한 사전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시가 지난 12일 진행한 행사에는 1만 명의 시민들이 200위안 상당의 디지털 위안화 지급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디지털 위안화를 상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디지털 위안화 시범적용을 대중적으로 확대하면서 중국의 디지털 화폐 도입 추진이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짚었다.

한편, 중국의 대형 온라인쇼핑몰 징동닷컴도 온라인쇼핑몰 중에선 처음으로 디지털 위안화를 사용한 결제에 성공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