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S&P500 상관성 10개월 만에 최저…“BTC 상승랠리와 관련있다?”

비트코인(BTC)와 S&P500 지수의 상관성이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는 코인 데이터 분석사 샌티멘트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샌티멘트는 “S&P500과 비트코인의 상관성 감소는 비트코인의 강세 신호를 나타낸다”며 “이 같은 결과는 비트코인 흐름에 낙관적인 요인”이라고 짚었다. 이어 “비트코인과 S&P500지수의 상관관계는 BTC가 전통시장과 달리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시점을 파악하는 데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 지표의 상관관계가 단기적으로 하락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증시는 수익실현에 따른 조정을 겪을 수 있겠지만 비트코인은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점과 비트코인이 미국 증시에 비해 장기간에 걸쳐 더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반감기 여파로 인해 BTC가 상승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12~15개월 동한 희소성으로 인한 가격 반등을 겪게 되는데, 과거와 같은 흐름이 반복된다면 2021년 중반까지 BTC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