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창시자 “디파이, 아프리카 겨냥해야”…“규제 유연하고 개방적”

‘3세대 블록체인’으로 불리는 카르다노의 찰스 호스킨슨 창시자가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시장은 아프리카 소비자를 겨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스킨슨 창시자는 “디파이는 규제로 가득한 서구 시장이 아니라 유연하고 개방적인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프리카 전 대륙에 걸처 5조6000억 달러의 부가 존재하지만 세계 시장에는 거의 공급되지 않고 있다”며 “아프리카가 디파이 개발의 미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파이는 신분인증, 결제, 증권의 새로운 표현방식”이라며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규제가 심하지 않은 동남아 시장에서 소비자를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륙이자 인적자본과 물리적 자본 경제 등이 모두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10년 안에 아프리카는 가장 유명한 경제 환경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더불어 카르다노의 아프리카 진출과 관련된 명확한 전략을 추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르다노가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진 바가 없다.

한편, 카르다노의 개발사 IOHK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