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 흐름 비트코인…아유시 진달 “저항 영역 해소 못하면 더 떨어질 것”

최근 1만7650달러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BTC)이 기존 주요 지지선이던 1만8600달러 앞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아유시 진달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1만8600달러의 저항 영역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하락세가 재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날 비트코인은 지지선인 1만8500달러 아래로 뚝 떨어졌다. 심지어 하락폭을 1만8000달러 이하로 확장시켰으며 시간당 100달러의 단순 이동 평균 이하로 정착했다.

진달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1만8600달러 선을 넘어서지 못할 경우, 1만8150달러와 1만8100달러의 지지선도 위협받을 수 있다고 짚었다. 또 1만8000달러 밑으로 떨어진다면, 1만7644달러와 1만7400달러까지도 가격이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1만8500달러와 1만8600달러의 저항선을 넘어선다면, 1만9000달러의 저항 영역까지도 나아갈 수 있다고 예측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렉스 선더스도 아유시 진달과 비슷한 분석을 공개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겨이 1만8700달러를 유지하지 못하면 ‘하락 삼각형’이 단기적으로 더 낮아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일(한국시간) 13시 44분 전날 대비 2.70% 하락한 1만7957.44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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