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디지털애셋, 비트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 시작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자회사 ‘피델리티 디지털애셋’이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피델리티 디지털애셋은 암호화폐 대출사업자 블록파이와 손을 잡고 비트코인 담도 달러 대출 서비스 운영에 나선다.

앞으로 블록파이 고객들은 저장된 비트코인을 이동하지 않고도 피델리티에서 현금을 대충할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의 주요 타깃 고객은 헤지펀드, 채굴자 및 장외거래 투자자들 등이다. 담보인정비율은 60%로 선정될 예정이다.

피델리티는 “새로운 대출 서비스는 보유 중인 암호화폐를 매도하지 않고도 현금을 대출할 수 있다”며 “자본 효율성을 늘리고 싶은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델리티 디지털애셋은 지난해 10월부터 비트코인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