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골드만삭스 손잡고 IPO 예정…“2021년 1분기”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로빈후드가 골드만삭스를 주간사로 선정하고, 내년 1분기를 목표하고 있는 IPO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미국계 자산거래 기업인 로빈후드는 거래 수수료가 없어 젊은 세대 사이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 기준으로 이용자 수가 1300만 명을 달성했다.

로이터 통신은 로빈후드의 기업가치가 이로 인해 2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지난 투자금 모집을 통해 로빈후드는 기업가치가 117억 달러로 평가받은 바 있다. 이는 불과 두 달 사이 기업가치가 30% 넘게 뛴 수치다. 지난 7월에는 세콰이어 캐피털과 리빗 캐피털 등이 이 기업의 기업가치를 86억 달러로 책정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