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CEO “바이든 행정부 임기 중반부터 암호화폐 업게 성장할 것“…왜?

암호화폐 개발사 서클의 제레미 알레어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대통령 당선인 조 바이든의 임기 중반 무렵부터 암호화폐 업계가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레미 알레어 CEO는 CNBC 스쿼크박스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인프라 업데이트를 위해 암호화폐 산업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레어 CEO는 “암호화폐는 상용 인터넷 초창기만큼 큰 인프라 변화”라며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의 인프라를 더 경쟁력있게 만들기 위해 궁극적으로는 암호화폐를 지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의 좌파가 스테이블 코인을 비롯한 새로운 금융 도구에 강경 노선을 취한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일부 의원들은 금융시스템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개인에게는 좋지 않다고 보고 있다”며 “하지만 스테이블 코인은 분명히 기존 은행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금융시스템에 접근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앙은행이 CBDC를 연구하는 동한 민간 핀테크 플랫폼들은 스테이블 코인을 구현해내는 데 앞서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앞으로 2~4년 안에 민간 부문이 개발한 코인들이 규제기관이 제시하는 규제와 어떻게 융합될 지가 관건이라고 짚었다.

한편, 지난주 초 미국 의회에서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업자가 유통 전 은행 헌장과 규제 승인을 확보해야한다는 법안이 발의됐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