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TR 비트코인 추가 구매 소식에 잇따른 BTC 강세전망…“연말까지 10만 불 갈 것”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BTC) 추가 구매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BTC의 강세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조셉 영 애널리스트는 “BTC 가격이 지난 3월 최저치 이후 4배 이상 증가해 현재까지 156% 가량 상승했다”며 “이와 비슷한 반등이 또 일어나면 가까운 미래에 1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반감기 이후 확연히 줄어든 매도 압력, 기관 수요의 증가, BTC 장기보유자들의 움직임 등이 BTC의 계속된 강세장을 끌어갈 것이라고 봤다.

최근 세 번째 비트코인 추가 구매 사실을 밝힌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최고경영자(CEO)는 “최근의 BTC 강세는 2017년 12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던 당시보다 훨씬 더 강력해 보인다”고 밝혔다.

영국의 자산거래 플랫폼 이토로의 사이먼 피터스 애널리스트는 “올 연말까지 비트코인이 최근의 강세 흐름을 유지한다면, 2만5000달러의 신고점 기록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아직은 낙관만 하기에는 저항선을 뚫기 쉽지 않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뉴스BTC의 아유시 진달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1만9400달러, 1만9500달러 구간을 돌파하면 1만9800달러의 저항선을 넘어 2만 달러까지 나아갈 것”이라며 “다만 1만9150달러와 1만9000달러를 지키지 못하면 1만8500달러까지 가격이 후퇴할 것”이라고 짚었다.

마이클 반 데 포프 코인텔레그래프 애널리스트는 “BTC는 여전히 사상 최고 저항 지역에 머물고 있다”며 “1만9000달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만일 1만8900달러 미만으로 떨어지면 이 또한 무너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8일(한국시간) 11시 26분 비트코인은 1만9216.11 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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