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고양이 거래 게임, 이더리움 전체 전송량의 4% 차지

고양이들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장악하고 있다. 현재 전체 이더리움 네트워크 전송량의 4% 차지하고 있는 게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 시장을 바꿀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계약 기술이 고양이 게임을 운영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크립토키티(CryptoKitties)라고 불리는 이 게임은 11월 28일에 공식 출시됐다. 기사 작성 시간을 기준으로 크립토키티는 이더리움 어플리케이션 인기도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크립토키티는 다양한 성격의 고양이를 보유하고, 교배하는 게임이다.

고양이들의 외향적인 특성은 가상 게놈(virtual genome)을 기반으로 각자 독특한 생김새, 표현형과 유전자형을 가진다. 주인들은 다양한 고양이들을 교배해서 더 특별한 고양이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400억개에 달하는 고유한 특성을 가진 고양이들이 생성될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것 처럼, 희귀한 고양이들은 5,000 달러 이상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 개발팀은 본인들 또한 크림토키티의 경제를 조작할 수 없는 탈중앙화된 게임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추가 게임 내 고양이 교배 알고리즘 개발에 참여한 사람은 게임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