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경제포럼 DAY 2 총정리

이정아 빗썸 부사장 : “분산 경제에서의 역할”

대한민국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로 알려진 빗썸(Bithumb)의 이정아 부사장의 기조연설이 “분산 경제에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시작되었다.

이날 이정아 부사장은 지난 2017년 빗썸 고객층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함께 고객들의 자산을 안전히 지키기 위한 빗썸의 노력과 성과들도 설명하였다. 또한, 암호화폐의 국제 규제의 정세를 설명하면서 거래소로써 국가와의 협력에 노력 할 것이며, 더불어 암호화폐 시장이 매우 초기 상태이며 기술적 혁신과 발전을 위해 국가적 지원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현재 빗썸은 빗썸 캐시(Bithumb Cash)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과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정아 부사장은 “모든 암호화폐 유저들을 파트너로 보고 있으며, 파트너 분들과 글로벌 경제를 함께 이뤄가고 싶다”고 연설을 마무리했다.

한편, 마무리 연설 이후, “언제든 빗썸으로 문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코인 상장문의는 정중히 거절합니다. 너무 많은 요청으로 힘듭니다” 라며 위트있게 마무리 했다.

 

R3 리서치 총괄 안토니 루이스 :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의 미래를 그리다”

중앙은행의 관점에서 중앙은행의 질문들, 해결되지 않은 것들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안토니는 중앙 은행의 입장에서 통화 안정성과 보안성 등을 지켜내면서 분산원장의 장점을 활용하기를 고민하고 있지만, 활용에 있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임을 설명했다.

한편, 현재 많은 국가들이 중앙은행, 상업은행들은  E-Money, Cryptocurrency에 대한 개발과 적용에 시도 중에 있다.

 

IBM 디지털화폐 총괄 스탠리 용 : 블록체인을 통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의 필요성

스탠리 용은 강연에 앞서 IBM의 공식 입장과 자신의 입장이 다를 수 있다며 연설을 시작했다.

엘리스와 밥의 예시를 통해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의 활용의 장점을 설명했다. 제 3자의 신뢰 없이도 거래를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이점은 인프라 구축 비용과 수수료 절감 등 다양한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의 활용을 통해서 보다 간소화되고 분산화된 원장이 활성화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앙은행의 Fiat money로 교환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특히 KYC(Know Your Customers) 불법자금 세탁방지(AML) 준수를 통해 중앙은행에 협조하는 것에 대해 강조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Consensys 상무이사 존 릴릭 : 이더리움 기반의 증권발행 – 암호금융의 진화

존 릴릭은 암호금융에 있어 기관투자의 예시, 각국의 규제 현황, 암호화폐의 새로운 장점들에 대해서 블록체인과 연관지어 설명했다.

특히 존 릴릭은 암호화폐를 통해서 ICO, 분산화된 거래소와 같은 분산화 금융시스템, 실물 화폐의 토큰서비스, 안정적 자산 관리 등의 가능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또한 그는 다양한 도전과 가치적 잠재력, 잠재적 가능성 등 ICO와 토큰 거래가 현재 매우 초기 단계이며, 암호화폐를 통해 현재 Dapp/DAO 비즈니스 모델, 스마트 컨트랙의 활용 등 보다 변화되고 분산화된 암호금융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토큰화(tokenization)의 확장 또한 이날 강연에 있어서 대중들에게 흥미로운 설명 중 하나였다.

강연의 끝으로 암호화폐 금융을 통해서 “분산화된 증권예탁(Decentralized Securities Depository : DSD)”이 가능함에 대해서 시사했다.

존 릴릭은 강연을 통해 암호화폐가 보다 안정적이고 직접적인 개인간 거래가 가능하게 해주며 진화된 암호화폐 시장의 가능성 또한 매우 가치가 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