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재무부 “증권관리위원회와 암호화폐 규제 만드는 중”

나이지리아 재무부가 암호화폐 산업을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 중이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현지 매체를 인용, 나이지리아 재무부가 “증권 규제기관과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들기 위한 협의를 거치고 있다”고 전했다.

나이지리아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9월부터 디지털 자산을 상품으로 인식하고 증권법을 적용시키고 있다.

SEC는 “나이지리아에서 비트코인(BTC) 등의 암호화폐의 채택이 늘고 있다”며 “디지털 자산은 지난 9월 나이지리아 증권당국이 발표한 규정에 따라 증권법의 적용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규제는 새로운 기술을 방해하거나 혁신을 저해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궁극적으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장을 만드는 윤리적 관행을 장려하는 표준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사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2019~2020년 세계 암호화폐 도입 지수에서 나이지리아는 전체 154개국 중 8위를 차지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